(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소유한 기업인 '트럼프미디어 앤 테크놀로지그룹(트럼프 미디어,지난주폭락하더니트럼프미디어오늘은대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 NAS:DJT)'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후끈한 트럼프 조지아주 유세장 열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뉴욕장에서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장 종가보다 8.97% 오른 3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한때 12.82%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30일(-22.29%), 31일(-11.72%), 11월 1일(-13.53%) 이후 나흘 만에 오름세로 전환한 것이다.

한때 100억달러를 넘겼던 시가총액은 현재 67억달러 수준이다.

뉴욕증시 개장 이후 트럼프미디어는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가 박빙이라는 진단에 오전 10시 10분께 28.88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러다 이후 상승세로 전환하더니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는 없는 상황이다.

관련 종목: 트럼프미디어 앤 테크놀로지그룹(NAS:DJT)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3시 3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