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주택 취득세 인하 논의 중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중국 상하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 당국이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 취득세 인하 방안을 논의 중이다.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상하이와 베이징과 같은 주요 도시에서 현재 최대 3%인 주택 취득세를 1%까지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의 침체한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 대책 중 하나로 논의되고 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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