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45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0.21포인트(0.13%) 상승한 38,日닛646.68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 후반 미국 엔비디아가 급락한 여파로 닛케이 지수는 약세로 시작했지만 지수선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0.29% 오른 2,732.58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160엔에 근접하면서 도요타 등 일부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약품과 은행, 해운주도 상승했다.
달러-엔은 장중 159.927엔까지 올랐으나 당국 개입 경계감에 오름세가 주춤해졌다.
현재 환율은 0.08% 내린 159.650엔을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5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