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개표 시작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에서 미국 대선 투표 마감 시간을 맞아 개표가 시작됐다. 펜실베이니아주 당국은 기계 작동 오류가 발생한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 시간을 연장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7분 기준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의 개표율은 각각 3%,美핵 2%이며, 카멀라 해리스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개표율은 7%이고 이 곳 역시 해리스가 앞서고 있다.

반면 조지아주 개표율은 37%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jhmoon@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