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25일(현지시간),비트코인가격만천달러대면사야quot가지이유국제뉴스기사본문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1천달러대라면 매수할 만하다고 진단했다.
연합인포맥스 가상화폐 거래소별 현재가(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6만1천983달러 내외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3월에 기록한 고점과 비교하면 16%가량 하락했다.
모틀리풀은 비트코인을 둘러싼 단기적인 소음에 휘둘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다양한 매수 요인 중 세 가지를 강조했다.
매체는 우선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한 역사적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지난 4월 비트코인의 4차 반감기 이후 현재까지 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는데, 과거 동향을 보면 반감기에 따른 가격 정점은 12~18개월 후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반감기 효과로 가격이 오르기 전에 주춤하는 현상은 반복되는 패턴이라고도 부연했다. 적어도 6만4천400달러 정도까지 가격이 높아질 수 있기에, 지금이라면 매수를 고려할 타이밍이라고 적었다.
이미 기관투자가들은 비트코인을 꾸준히 사들이는 실정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까지 은퇴 저축 계좌 등에서 비트코인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공급이 제한되는 몇 안 되는 자산 중 하나"라며 "금보다 느린 속도로 공급되는 비트코인은 수요-공급이라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상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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