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윤시윤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제로금리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끌어 올리는데 진전을 이뤘지만,총재quot인플레목표프레임워크신중히진행할것quot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 목표 프레임워크를 신중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27일 BOJ가 주최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우리의 주요 목표는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다른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중앙은행들이 직면한 도전과 유사하지만, 더 어려운 과제도 있다"며 "30년 동안 제로에 가까운 단기 금리를 장기간 지속한 만큼 중립금리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특히 더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질 금리는 약간의 변동을 보였지만, 의미 있는 금리 움직임이 없다는 것은 금리 변화에 대한 경제 대응을 평가하는 데 상당한 걸림돌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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