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민주당 당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결단을 환영하며 기부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든사퇴민주당원기부급증천만달러돌파국제뉴스기사본문22일 호주 파이낸셜리뷰(AFR)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발표 이후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온라인에서 3천만달러(약 417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민주당에서 모았다.
바이든사퇴민주당원기부급증천만달러돌파국제뉴스기사본문이는 2020년 선거 이후 온라인 민주당 기부금 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
바이든사퇴민주당원기부급증천만달러돌파국제뉴스기사본문특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가운데 민주당원들은 온라인에서 놀라운 속도로 기부에 나서고 있다. 바이든의 후보 사퇴 발표 전 시간당 평균 20만달러(약 3억원) 미만이었던 기부금은 이날 한 시간 만에 750만달러(약 104억원)로 급증했다.
바이든사퇴민주당원기부급증천만달러돌파국제뉴스기사본문AFR은 민주당 기부금을 처리하는 주요 사이트인 액트블루에서 관리하는 온라인 기부금 현황을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자료를 인용했다.
바이든사퇴민주당원기부급증천만달러돌파국제뉴스기사본문민주당 디지털 전략가인 케네스 페닝턴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민주당 역사상 가장 큰 모금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썼다.
바이든사퇴민주당원기부급증천만달러돌파국제뉴스기사본문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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