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금융투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부자아빠저자quot비트코인꾸준히매수추천quot국제뉴스기사본문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15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패배자가 되지 말고 비트코인을 여유가 있을 때 조금씩 계속 사라"고 추천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 매수를 추천하는 데 좌절을 느낀다"며 "그들은 흔한 변명으로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고 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10달러였을 때 샀으면 우리 모두가 좋았겠지만, 이미 오래전 이야기"라며 "비트코인은 아직 비싸지 않다"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그의 저서에서 언급했던 투자 교훈 "수익은 팔 때가 아니라, 매수할 때 만들어진다"를 되새겼다.

비트코인은 2023년에 급등세를 보였고 올해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5일 사상 최고치인 73,831.698달러를 기록한 이후 횡보세를 보였지만, 올해 가장 성적표를 받은 자산 중 하나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으로 인한 낙관론이 반영된 결과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은 S&P500 지수가 14% 가까이 상승한 것에 비해 56% 이상 올랐다.

연합인포맥스 가상화폐 현재가(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현재 1개당 6만6천50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표시된 가상화폐 시세[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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