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영국 경제가 지난 5월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이 급증한 영향을 받았다.
영국월GDP전월비증가예상치상회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11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5월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0.2% 증가를 상회했다.
영국월GDP전월비증가예상치상회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전년 대비로는 1.4% 증가했다.
영국월GDP전월비증가예상치상회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5월까지 지난 3개월간 영국의 GDP는 직전 3개월보다 0.9% 증가해 2022년 1월 이후 가장 강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1.0% 늘었다.
영국월GDP전월비증가예상치상회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5월 반등은 영국 경제가 작년 하반기에 위축을 경험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 예상보다 더 강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시사한다.
영국월GDP전월비증가예상치상회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특히 건설 부문은 주택 부문에 의해 1.9% 증가했다.
영국월GDP전월비증가예상치상회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ONS는 "5월에는 모든 주요 부문에서 증가가 나타나며 경제가 강하게 성장했다"며 "많은 소매업체와 도매업체가 4월 약세를 보인 이후 5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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