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외환 문제를 논의한다.
25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무라 아쓰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가토 재무상과 옐런 장관이 만나 외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긴박감을 가지고 엔화 환율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통화 시장에서의 투기적 행동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날 한국시간 8시 21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9% 하락한 151.700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토 재무상과 옐런 장관이 만난다는 소식에 잠깐 151.580엔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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