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독일 경제가 2분기에 소폭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잠정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전 분기 대비 0.1% 감소했다.
독일의 2분기 GDP 예비치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시장에서는 독일의 2분기 GDP가 전 분기보다 0.1% 증가했을 것으로 관측했다.
독일의 2분기 GDP 예비치는 전년 동기 대비로도 0.1%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0.0% 증가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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