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침체 벗어난 후 4월 다시 정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영국 경제가 지난 4월 보합세를 나타내며 2분기 초반부터 둔화세를 나타냈다.
12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4월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보합을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로는 0.6% 증가했다.
4월까지 지난 3개월간 영국의 GDP는 직전 3개월보다 0.7% 증가했고,영국월GDP전월비보합예상치부합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 전년 대비로는 0.4% 늘었다.
ONS는 "4월 서비스 생산이 0.2%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성장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0.9% 성장했다"며 "그러나 건설 부문 생산이 1.4% 감소해 3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2.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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