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5월 들어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24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69.1로 집계됐다. 직전월의 77.2에서 10.5% 급락한 수치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까지 3개월 연속 움직임이 제한적이었으나 5월 들어 심리가 크게 꺾였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한편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는 3.3%로 상승했다. 이는 직전월 확정치 3.2%에서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동시에 최근 2년간 형성됐던 레인지도 이탈했다.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값은 지난 2년간 2.3~3.0% 사이의 범위를 형성해왔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는 3.0%로 집계됐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 4월 반년 만에 3%를 돌파한 뒤 3.0% 선을 두 달 연속 유지했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5월 소비자 기대지수 확정치는 68.8로 직전월의 79.0에서 크게 떨어졌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5월의 현재 경제 여건 지수 확정치는 69.6으로 직전월의 76.0 대비 9.5% 하락했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미시간대의 조앤 후 디렉터는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직전월 대비 8.1포인트 하락한 것은 통계적으로 중요하다"며 "소비자 심리가 약 5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미시간대월소비심리지수급락단기기대인플레급등국제뉴스기사본문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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