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지난달 일본의 제조업 경기가 중립 수준을 나타냈다.
日월1일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0을 기록했다.
日월지수는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나타냈다. 예비치인 50.1과 전월치인 50.4 대비로는 낮아졌다.
日월생산량은 1년 만에 소폭 증가했다.
日월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징이 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일본의 제조업 전체 업황에는 큰 변화가 없었음을 시사한다"면서도 "지수가 50.4를 기록한 지난 5월부터 미미한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日월그는 "특히 최근 PMI 수치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일본 공장 생산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고 기업 신뢰도도 반등했다는 것"이라며 "고용자 수는 여전히 퇴직자 영향이 있었지만 순증세를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日월그러면서도 "기업들이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품 가격 악화로 비용 압력에 시달리는 등 우려되는 점도 일부 나타났다"며 "인건비도 예산을 압박하는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日월日월ygjung@yna.co.kr
日월(끝)
日월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5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