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한국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사태에 대해 "예외적이고 심각한 우려로 한국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이렇게 말하며 "한국 내 거주하는 일본인이 부상을 입었음을 시사하는 어떤 정보도 듣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되자 약 6시간 만에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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