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약 2개월 만에 40,日닛000선을 돌파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12일 닛케이225 지수는 한때 전일 대비 1.81% 높은 40,085.33을 기록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 10월15일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고비인 40,000선을 넘었다.
간밤 미국 대형 기술주가 앞다퉈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 상승을 부채질했다.
만약 지수가 40,000선을 넘은 채 장을 마감하면 7월19일 이후 약 5개월 만의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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