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닛케이 지수선물이 급등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사카거래소에서 닛케이 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 청산가 대비 2,日닛520포인트 높은 33,900으로 장을 출발했다. 해당 시점에 356계약의 매매가 성립됐다.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가격제한폭에 도달해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오전 9시11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7.37%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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