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 DMM그룹의 가상자산거래소 DMM비트코인이 모회사에서 550억 엔(약 4천800억 원)을 조달한다. 최근 482억 엔(약 4천2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부정 유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DMM비트코인은 DMM그룹으로부터 550억 엔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유출된 고객의 비트코인을 전액 보증하기 위해 그룹사의 지원을 받는 것이다.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DMM비트코인은 지난 3일 DMM그룹에서 50억 엔을 차입했고 오는 7일에는 480억 엔의 증자를 단행한다. 이어 10일에는 후순위 특약으로 20억 엔을 차입한다.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DMM비트코인은 지난달 31일 482억 엔 상당의 비트코인이 부정 유출됐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콜드월렛에서 관리하던 일부 비트코인을 인터넷에 연결해 이동시킬 때 해킹당했거나 콜드월렛의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DMM비트코인은 40여개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가상화폐거래소다. 작년 사업보고서 기준 37만 명의 고객 계좌를 갖고 있다.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ygjung@yna.co.kr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끝)
비트코인털린MM비트코인모회사서천억원조달국제뉴스기사본문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