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44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견고했다.
美재2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7년물 국채금리는 4.276%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308%였다.
美재응찰률은 2.58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53배를 약간 웃돌았다.
美재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9.7%였다. 앞선 6회의 입찰 평균 67.3%를 웃돌았다.
美재직접 낙찰률은 18.5%로 앞선 6회 입찰 평균 17.6%를 상회했다.
美재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1.9%를 기록했다. 앞선 6개월 입찰 평균은 1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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