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21조9천억 엔(1천410억 달러·197조4천400억 원) 상당의 재정 지출을 고려하고 있다.
일본 현지 외신은 21일 일본 정부는 이 같은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부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이번 경기부양책에는 임금 인상 대책이 포함돼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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