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4일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쿡은 베이징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 참석해 "애플은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산업과 공급망이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기회를 포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쿡은 전날에는 진좡룽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을 만나 애플의 중국 내 발전 상황과 네트워크 데이터 안전 관리,중국매출부진에애플CEO팀쿡quot자늘릴것quot국제뉴스기사본문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쿡의 중국 방문은 지난 3월에 이어 7개월 만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애플의 중국 내 점유율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6위로 후퇴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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