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구글 모기업 알파벳(NAS:GOOG)이 인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디지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허브스팟(NYS:HUBS)의 주가가 인수 무산설이 나오면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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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미 중부시간) 허브스팟 주가는 전일 대비 14% 가량 하락한 48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경제매체 CNBC방송은 알파벳이 더이상 허브스팟 인수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주가 폭락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이어 미국 규제 당국은 최근 대형 기술기업들의 인수합병 계획에 제동을 걸고 있다면서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제조사 아이로봇 인수 계획을 포기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디오게임 배급사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완료하는데 20개월이나 걸렸다"고 부연했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허브스팟은 주로 중소기업들을 위한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일부 언론은 지난 4월 알파벳이 시장가치 350억 달러 규모인 허브스팟과 인수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알파벳은 허브스팟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과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사업 수익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허브스팟과 알파벳 측은 인수 무산설에 대한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구글이인수타진한허브스팟인수무산설에주가급락국제뉴스기사본문chicagor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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