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6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를 이어받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93% 오른 38,日증830.88을, 토픽스 지수는 0.69% 오른 2,682.59를 기록 중이다.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일단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도 이 분위기를 이어받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대선 결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경합주인 조지아 등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42% 상승한 103.876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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