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장젠화 중국 국가에너지청(NEA) 청장이 주요국 일부에서 제기되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생산 과잉 지적을 반박했다.
中에21일(현지시간) 중국 영자 관영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장 청장은 "수요-공급의 균형은 상대적이며 불균형은 시장 중심 경제에서 흔히 발생한다"며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에는 생산 과잉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中에그러면서 "수요에 충족하는 적당한 공급은 기술 발전과 비용 효율을 촉진할 수 있다"며 "시장 조성을 통해 차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中에그는 글로벌 태양광 산업이 확대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태양광 발전 용량이 오는 2030년이면 현재보다 4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민간 중심으로 이뤄졌기에 치열한 경쟁을 통한 발전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中에장 청장은 "태양광 업계는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과거의 기술을 단계적으로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의 첨단 기술 투자 속에서 과거·신규 능력의 공존으로 전체 산업 생산이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中에매체는 중국의 태양광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기술에서 비롯됐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실었다. 주요국들이 이에 관세를 매기는 행위는 정치적인 판단에 근거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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