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가 내달 1일 개최하기로 했던 온라인 회의를 미루기로 했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OPEC+'는 원유 생산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 내달 1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5일로 미루기로 했다.
국제유가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후 4시39분(한국시간)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20% 하락한 68.58달러를,원유생산전략회의내달일→일로연기국제뉴스기사본문 브렌트유는 0.19% 내린 72.6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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