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확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이벤트에 대한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에서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70%의 확률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전날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은 16%에 그쳤다.
다른 예측 사이트인 프레딕트잇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은 전날 60%에서 66%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에 갑작스럽게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았고,트럼프피격더강해지나베팅사이트서승리확률국제뉴스기사본문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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