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실업률 2.6%…예상치 부합(상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의 지난 5월 실업률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28일 일본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실업률(계절 조정치)은 2.6%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전월과도 같았다.

같은 달 구직자 대비 일자리의 비율은 1.24였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124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는 뜻이다.

구직자 대비 일자리의 비율은 전달의 1.26에서 0.02포인트 하락했다.

5월 활성 구인 건수는 전월보다 0.1% 증가한 236만2천973개,日월 활성 구직자 수는 전월 대비 1.9% 증가한 206만8천269명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의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연봉이 높은 기업으로 이직하거나 임시직을 찾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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