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영국의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시장의 예상치 역시 같은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 실질 GDP는 0.1% 확대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0.2%를 살짝 하회했다. 영국은 올해 들어 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했다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 분기 영국의 서비스업 생산은 전분기보다 0.1% 늘었다. 이전 분기에 기록한 0.6%에서 내려앉았다.
상품 생산은 지난 2분기에 0.3% 감소한 데 이어,영국분기GDP전년비증가예상치부합상보국제뉴스기사본문 3분기에도 0.2% 줄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9%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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