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8일 닛케이 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닛케이225 지수는 0.06% 상승한 38,日닛312.0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약세로 출발한 이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아직 폭이 크지 않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했지만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이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38,000선 위에서는 대기했던 매물이 나오기 쉽다는 점도 지수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0.10% 오른 2683.55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4엔 전후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 대비 0.08% 오른 144.040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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