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일본의 10월 실업률이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0월 실업률이 2.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화면번호 8808)인 2.5%에 들어맞는 결과다.
일본의 10월 실업률은 전월치인 2.4%에 비해서도 0.1%포인트 높아졌다.
취업자 수는 6천813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2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2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170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명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3개월 연속 줄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0월 유효구인배율은 1.25배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125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日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4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