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21%↓ S&P500 1.37%↓ 나스닥 2.3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2.70bp 급락한 3.978%
-달러화 : 엔화에 약세,뉴욕마켓브리핑월일국제뉴스기사본문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315% 상승한 104.338
-WTI : 전 거래일보다 1.60달러(2.05%) 급락한 배럴당 76.31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급락. 미국 제조업 불황으로 인한 침체 우려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 우세.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8을 기록하며 업황 위축과 확장 가늠선인 50을 밑돌았다고 발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약 1년래 최대치를 기록해 고용 불안 신호.
업종별로는 기술은 3.36% 급락했고 임의소비재와 에너지도 2% 이상 하락. 금융과 산업도 1% 넘게 하락. 반면 부동산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1.58% 상승.
엔비디아, 브로드컴 각각 6.67%, 8.50% 급락. ASML은 5%, AMD도 8% 이상 급락.
△미 국채 가격 방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피벗(정책 변경) 신호에 급등.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4% 하향 이탈.
미국 달러화 가치는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으로 상승. 2주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
*데일리 포커스
-'GDP 나우', 3분기 추정 개시 직후부터 하향…2.5%로 0.3%P↓[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668]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일(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5%로 제시.
이는 3분기 추정을 개시한 지난달 26일 2.8%에서 0.3%포인트 하향된 결과.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종전 2.9%에서 2.6%로 낮아졌다고.
-미 7월 ISM 제조업 PMI 46.8…예상치 하회(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661]
미국의 7월 제조업 경기가 4개월 연속 위축 국면.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8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컨센서스(화면번호 8808) 48.8을 하회하는 수치. 7월 수치는 전월치인 48.5도 밑돌아.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4만9천명…전주比 1.4만명↑(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653]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증가.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4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주보다 1만4천명 증가한 수치.
이는 직전주보다 1만4천명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 23만6천명도 웃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23만5천명으로 유지됐음.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3만8천명으로 직전주 대비 2천500명 증가.
이미 1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도 증가해 미국 노동 시장 위축 신호로 해석.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특이 지표 없음
*미국 지표/기업 실적
▲7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6월 공장재수주
▲엑손모빌, 셰브론 실적 발표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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