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RBC 자산관리가 약 9억1천500만 달러(약 1조3천억 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전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팀을 영입했다고 20일(현지시간) 전했다.
RBC가 영입한 어드바이저팀인 브라운-브링클리 그룹은 자산관리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팀으로 유명하다.
팀의 고문 중 하나인 알렉산더 브라운은 업계에서 22년,트루이스트에서억달러규모의어드바이저팀영입국제뉴스기사본문 윌리엄 브링클리는 36년 경력을 지녔으며 RBC 이전에는 트루이스트의 전신은 BB&T 증권과 웰스 파고에서 근무했다.
RBC는 총 고객 자산이 5천830억 달러이며 42개 주에서 2천100명이 넘는 재정 자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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