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24일 일본 총무성은 4월 신선식품 제외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2%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와 같았고 3월보다는 0.4%포인트 낮아졌다.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2.4% 상승했다. 전월 수치보다는 0.5%포인트 낮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종합 지수는 전년 대비 2.5% 올랐다. 3월에는 2.7%를 기록했었다.
달러-엔 환율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 8시26분 달러-엔은 뉴욕 대비 0.05% 상승한 156.958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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