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길, 반려동물업체 츄이 3대 주주 됐다…주가 롤러코스터 < 국제뉴스 < 기사본문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로어링 키티' 유튜브 계정의 키스 길이 반려 동물 업체인 츄이(NYS:CHWY)의 지분을 대거 취득한 점이 알려졌다.

반려동물업체 츄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키스 길은 츄이의 주식 900만 주 이상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츄이의 지분 6.6%가량으로,키스길반려동물업체츄이대주주됐다주가롤러코스터국제뉴스기사본문 키스 길은 츄이의 3대 주주가 됐다.

키스 길이 보유한 츄이의 지분은 2억4천500만달러(3천390억원)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날 츄이의 주가는 급등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전일 키스 길이 자신의 X에 강아지 사진을 게시하면서 주식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하기도 했다.

정규 장중에는 10% 이상 치솟다가 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께 전일대비 6.24% 하락한 25.54달러에 거래됐다.

관련 종목: 츄이(NYS:CHWY)

hrl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2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관련기사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도 강세…나스닥 0.83%↑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