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7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미국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에클스빌딩 전경
[출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ICYMI] 작년 '매달 6만명' 과장됐나…美 고용 신뢰성 논란

- 글로벌 금융시장이 가장 중시하는 데이터 중 하나인 미국의 월간 고용보고서가 신뢰성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이 보통 '미국 고용 헤드라인'이라고 부르는 월간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실상보다 부풀려져 있다는 지적이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송고된 '[ICYMI] 미국 고용,오전주요국제금융뉴스일국제뉴스기사본문 실제로는 줄고 있나' 기사 참고) 지난 5일 공개된 미국 노동부의 작년 4분기 고용·임금조사(QCEW, Quarterly Census of Employment and Wages)가 이런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QCEW에 기반해 계산하면 작년 월간 고용 증가폭이 상당히 줄어들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33

▲엔비디아 액면분할이 당신의 투자에 미치는 영향

-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AS:NVDA)의 10대 1 주식 액면 분할을 앞두고 향후 엔비디아 주가와 투자자에 미칠 영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간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의 가파른 상승세와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등 재료를 소화한 가운데 액면분할을 앞두고 하락 조정 받았다. 엔비디아 주가는 1.18% 내린 1,209.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08

▲日 4월 가계지출 전년비 0.5% 증가…14개월 만에 증가(상보)

- 지난 4월 일본의 가계지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7일 일본 총무성은 4월 실질 가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4개월 만에 증가세로의 전환이다. 3월 1.2% 감소에서 상당폭 증가했으며, 전문가 예상치에는 정확히 부합했다. 근로자 가계지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소비성향은 76.2%로 지난 3월 84.3%보다 낮아졌지만, 전년 대비로는 2.3%포인트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15

▲日 재무상 "과도한 엔화 움직임에 모든 조치 취할 것"(상보)

-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은 과도한 엔화 움직임에 대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내놓았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금리가 플러스(+) 영역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일본 재정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 유지가 필요하다"며 "5월 말 기준 일본의 외환보유액 감소는 외환시장 개입을 부분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도한 외환 움직임에 대해 조처할 것"이라며 "과도한 움직임을 해결하기 위해 외환 개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38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ASML, 유럽 시총 2위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홀딩스가 6일(현지시간) 유럽 증시에서 시가총액 2위에 등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금융정보업체 퀵과 팩트셋, LSEG에 따르면 6일 ASML의 시가총액은 3천770억유로(약 561조1천300억원)를 넘어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시가총액 3천760억유로를 넘었다. ASML의 시가총액은 작년 말 2천681억유로에서 40% 증가했다. ASML은 반도체 제조장비 가운데서도 최첨단 반도체 양산에 필요한 EUV 노광장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35

▲中 전기차 업체 니오, 부진한 실적에 주가 급락

-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HKS:9866)가 부진한 분기 실적에 홍콩 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37분(한국시간) 니오 주가는 전일 대비 6.07% 급락한 38.70홍콩달러를 기록 중이다. 6일 뉴욕시장에서 니오 ADR은 4.91달러로 6.83% 급락했다. 니오는 1분기에 주당 36센트의 순손실과 1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주당 33센트의 손실과 15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47

▲하락 추세 놓인 경기소비재 섹터…"쌓이는 美 소비 둔화의 증거"

- 미국 증시에서 경기소비재 섹터가 하락 추세를 나타내면서 가계 소비 둔화의 증거가 쌓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경기소비재(임의소비재) 섹터의 절반 이상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이는 11월 이후 가장 높은 비율로 주가가 일봉 기준 200일 이평선 아래에 머물러 있으면 전반적인 하락 추세에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트레이더와 기술 분석가들이 전반적인 장기 시장 추세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사용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392

▲게임스탑 '대장 개미' 키스 길, 시장 조작일까…"소송 가능성 낮아"

- 2021년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밈 주식' 게임스탑(NYS:GME)으로 끌어들인 키스 길이 복귀하자 그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변호사들은 '로어링 키티(Roaring Kitty·포효하는 고양이)'로도 통하는 키스 길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시세 조작으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2021년 당시 공매도 세력에 맞서 게임스탑 매수를 이끌었던 키스 길은 지난 달 3년 만에 'X(구 트위터)'를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04

▲처브 CEO "기후 변화, 보험사에 '엄청난 변동성' 야기"

- 세계 최대규모 상장 손해보험사인 처브(NYS:CB)의 에반 그린버그 최고경영자(CEO)는 기후 변화가 보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린버그 CEO는 6일(현지시간) CNBC의 짐 크레이머와의 인터뷰에서 "기후 변화는 엄청난 변동성을 야기했으며, 이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기후 영향이 가장 큰 지역에서 가치 집중도가 계속 커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일반적인 인플레이션과 소송 비용도 보험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22

▲日 닛케이, 기술주 경계에 보합권 등락

- 7일 일본증시는 하락 출발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9.46포인트(0.05%) 상승한 38,722.9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2포인트(0.6%) 상승한 2,758.85를 나타냈다. 개장 이후 닛케이 지수는 반등과 반락을 거듭하며 매우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일 대비 0.27% 하락 출발했으나 현재 전일 종가를 소폭 웃돌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25

▲日 5월 말 외환 보유액, 7.4조 엔 감소…엔 매수 개입 영향

- 일본의 5월 외환 보유액이 엔화 매수 개입 영향으로 7조 4천억 엔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5월 말 외환 보유액이 1조 2천315억 달러로 전월 대비 474억 달러(3.7%, 약 7조 4천억 엔)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 국채를 포함한 유가증권이 크게 감소했다. 이는 34년 만에 처음으로 엔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 엔화 매수 및 달러 매도 개입이 영향이다. 외환 보유액은 외환 개입의 재원이 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28

▲전자서명 도큐사인, 시간외 거래에서 5% 하락

- 미국 전자서명 업체 도큐사인(NAS:DOCU)의 주가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도큐사인은 정규 거래시간에 2% 가까이 오른 뒤 시간외 거래에서 5.3% 이상 하락한 51.7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탓으로 풀이됐다. 회사는 매출이 7.3% 증가한 7억9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399

▲'NGL 에너지', 시간외 거래서 10% 하락…매출감소·손실 확대

- 고배당 소형주 가운데 하나인 NGL 에너지 파트너스(NYS:NGL)의 주가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회사가 매출 감소 속에 손실이 크게 확대됐다고 보고하면서다. 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NGL 에너지 파트너스는 정규 거래 시간에 0.17% 상승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10.7% 하락한 5.26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날 지난 3월 31일로 끝난 3개월 동안 순손실이 2억3천680만달러에 달해 주당순수익(EPS)도 2.05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06

▲라포트 세라퓨틱, 주당 17달러에 IPO…티커는 'RAPP'

-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인 라포트 세라퓨틱(Rapport Therapeutics)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1억3천6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라포트 치료법 800만 주의 주식을 주당 17달러의 초기 공모가로 1억 3천 600만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 회사는 희망공모가가 주당 16달러에서 18달러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또 특정 기존 주주들에게도 주당 17달러로 105만8천824주를 사모 형태로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20

▲"월가, 브로드컴 사라… AI 수혜주 가운데 저평가"

- 맞춤형 반도체 및 네트워크 업체 브로드컴(NAS:AVGO)의 주가가 인공지능(AI) 전성시대에 저평가된 종목 가운데 하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브로드컴이 사용자 지정 ASICs(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s) 등 특정 분야에서는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6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라이온트러스트 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클레어 플레이델 보바리는 "우리는 엔비디아(NAS:NVDA)를 AI 반도체의 상징으로 생각하지만 브로드컴도 AI 반도체에서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회사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30

▲의료 결제 솔루션 '웨이스타', 21.50달러에 IPO…티커는 'WAY'

- 복잡하기로 악명 높은 미국의 의료시스템에서 결제 및 수익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웨이스타 홀딩(Waystar Holding)이 기업공개를 통해 10억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조성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외신 등에 따르면 웨이스타 홀딩은 희망공모가의 중간 수준인 21.50달러에 보통주 4천500만주를 매각해 이같은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기관투자자들이 추가적으로 구매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회사의 시가총액은 36억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34

▲BTIG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에너지 공급업체 수혜"

-BTIG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골드러시'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미 전력 가용성 부족을 겪는 만큼 에너지 공급업체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는 "새로운 발전소에 전력망을 연결하는 회선이 1.6TW(테라와트)로 급증하면서 에너지 수요를 맞추는 데 큰 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새로운 전력 프로젝트가 최초 전력망 연결 요청을 제출한 후 상업 운영을 시작하려면 평균 5년가량 소요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380

▲"룰루레몬, 주가 턴어라운드 평가는 시기상조"

- 기능성 스포츠 의류업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의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턴어라운드 평가는 시기상조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현재가(화면 7219)에 따르면 룰루레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9% 오른 323.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룰루레몬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억2천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억9천만달러보다 증가했다고 전일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EPS)은 2.54달러로, 매출은 22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385

▲JP모건 "올여름 美 증시 10% 하락시킬 촉매제는"

- JP모건은 연초 이후 대규모 랠리를 이어간 미국 주식 시장이 올여름 10% 하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S&P500 지수가 5,000선을 지지선으로 테스트하고 최대 10%까지 하락한 약 4,8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이 미국 증시 하락 촉매제로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최근 실적발표 기간의 주식 성과는 잠재적 주식 투자자들을 점점 지치게 만들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01

▲"고공행진 구리 가격, 펀더멘털 아닌 금리인하 기대 영향"

-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찍은 구리 가격과 관련해 펀더멘탈이 아닌 미국 금리인하 기대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 중개사인 트라피구라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사드 라힘은 "수요와 공급 펀더멘털이 구리 가격의 랠리를 뒷받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18

▲中, 공급 과잉 막기 위해 신규 주택 개발 억제

- 중국이 최근 물가를 압박하는 미분양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건설을 억제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중국 지방 당국은 미분양 주택 재고가 3년 이상 남아 있는 도시의 개발업자에게 토지 사용권을 판매할 수 없다. 이는 주요 도시의 40% 이상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5월 중국 정부는 지방 당국에 미분양 주택 매입을 주선하도록 지시했으며, 대부분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을 통해 5천억위안(690억달러) 규모의 주택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49

▲미 국채금리, BOC·ECB 피벗에도 美 고용보고서 앞두고 상승

- 미국 국채금리는 주요국들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에도 5월 미국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00bp 오른 4.302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40bp 상승한 4.7480%를, 30년물 금리는 0.90bp 오른 4.4480%에 거래됐다. 캐나다중앙은행(BOC)과 유럽중앙은행(ECB)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앞서 통화정책 완화를 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43

▲단스케 "ECB 12월 추가 인하 전망…사이클 진입 확인 안해"

- 덴마크 최대은행 단스케방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2월 금리를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단스케방크는 6일(현지시간) ECB가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한 뒤 낸 보고서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하는 것인지 여부에 관해 확인해 주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우리가 오늘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인가"라고 자문하고 나서 "나는 자진해서 그렇게 말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48

▲배런스 "美 채권 금리 더 떨어질 것…성장주·배당주 투자해야"

- 미국 국채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세 속에 뉴욕 증시에서 성장주와 배당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배런스는 6일(현지시간)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요 수준(key level)으로 하락했다"며 "하락 폭이 길어지면 성장주와 배당주 가운데 몇 종목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들어 미 국채 금리의 하락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4월 말 4.7%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던 10년물 국채 금리는 4.29%까지 주저앉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16

▲'시총 2조엔 증발' 日 도요타 거버넌스 의구심…주총 주목

-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대규모 부정행위가 드러난 가운데, 일본 완성차 업체 1위인 도요타자동차(TSE:7203)의 거버넌스(관리 체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말 열리는 도요타 주주총회에서 도요타 아키오 회장이 연이어 터지는 부정 문제를 해결할 묘안을 내놓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도요타자동차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경쟁력의 원천이었던 고품질을 지탱하기 위해서 기업 거버넌스를 재구축할 수 있을지를 시장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40

▲S&P500 선물, 0.02%↑…5월 고용 보고서 대기하며 변동성 제한

- 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의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2% 오른 5,365.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8% 상승한 19,075.25를 나타냈다. 시장은 이날 밤 공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기다리면서 제한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41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