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대선이 초박빙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해리스캠페인몇주간걸릴선거소송대비국제뉴스기사본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캠페인이 향후 소송에도 대비한 상태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해리스 캠페인의 한 고문은 CNN을 통해 "한 달 동안 소송 지옥이 될 수 있다"며 "4~6주 동안은 고소가 난무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이 오차 범위 내로 결과가 나올 경우 법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소송을 처리하기 위한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해리스 캠페인 관계자는 우려했다. 변호사를 전국에 대거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캠페인 관계자는 "선거는 미국 국민에 의해 결정되고 결과를 뒤집을 방법은 없다"며 "미국의 어떤 기관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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