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잭슨홀 회의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했다.

23일 오후 4시 2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3.21포인트(0.27%) 상승한 4,유럽증시잭슨홀회의앞두고소폭상승출발국제뉴스기사본문898.21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6% 상승한 8,309.69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4% 오른 18,538.53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1% 오른 7,547.58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43% 오른 33,453.39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및 아시아 증시와 달리 안정적인 모습이다.

파월 의장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하기로 예정된 가운데 금리 인하를 시사할 것이란 기대가 다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자극하고 있다.

앤드류 베일리 영국잉글랜드(BOE) 총재의 연설도 앞두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1% 상승한 1.11240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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