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난 9월 일본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31일 경제산업성은 9월 소매판매가 13조4천89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3%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9월 소매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2.3% 감소했다.
달러-엔 환율은 낙폭을 소폭 확대했을 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9시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11% 하락한 153.17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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