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에서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자들의 작년 평균 월급이 6천50위안,中대 미화 835달러로 집계됐다고 이카이 글로벌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년보다 1% 늘었다.
대졸 초임의 58%는 월급으로 6천위안 미만을 받았다. 24%는 6천~8천위안, 18%는 8천~1만위안이 월급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1만위안 이상을 매달 벌었다.
정보보안 전공자들의 평균 월급이 7천750위안으로 가장 높았다. 최근 졸업생들이 많아진 인공지능(AI) 관련 학사 졸업자들도 7천위안 이상의 상대적 고연봉자들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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