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월 실업률 2.4%…예상치 하회(상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의 9월 실업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9월 실업률이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화면번호 8808)인 2.5%를 하회한 결과다.

일본의 9월 실업률은 전월치인 2.5%에 비해서도 0.1%포인트 낮아졌다.

취업자 수는 6천814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173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명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2개월 연속 줄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9월 유효구인배율은 1.24배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124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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