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셸 블록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관세 영향을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7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외신에 따르면 블록 총재는 "글로벌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그에 따라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중국의 부양책은 중국과 호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호주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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