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연준,딜링룸시챙겨봐야할국제경제뉴스국제뉴스기사본문 FOMC에서 시장 인하 기대감 더 키우기 힘들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익일 마무리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시장의 인하 기대를 더 증폭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MUFG 은행의 분석가들은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시장의 기대감을 부양시키기에는 높은 수준의 장애물을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금융시장이 연준의 9월 인하와 연말, 내년까지의 대폭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이 시장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이번 FOMC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를 주면서 시장이 안도 랠리를 펼칠 수 있다고 관측해왔다. 결국 시장이 이미 연준의 대폭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는 만큼 랠리를 촉발하기 위한 기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의미다. 미국의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7월까지는 150bp가량의 인하가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미 6월 구인건수 약 820만건…전월과 비슷
- 미국의 6월 채용공고 건수가 지난 5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818만4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수치였던 823만건보다 4만6천건 줄어든 수준이다. 6월 구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94만1천건 감소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작년 말부터 1천만건을 밑돌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700만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구인 비율(job openings rate)은 4.9%로 전월과 같았다. 구인 공고 비율은 전체 고용 및 구인의 합에서 구인의 비율을 산출한 것이다. 6월 채용(hires)은 534만1천건으로, 전월치 565만5천건보다 감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5만4천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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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주택가격 또 사상 최고치…상승 속도는 둔화
- 미국의 지난 5월 주택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 수준을 경신했다. 다만 주택 가격 상승 속도는 한풀 꺾였다. 30일(현지시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5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지수는 사상 최고치 수준을 또다시 경신했으나, 상승세는 전월치(6.4%↑)에 비해 소폭 둔화했다. 5월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같은 월간 상승률이다. 미국의 주요 10대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7.7% 올랐다. 직전월 상승률인 8.1%에서 약간 둔화한 수준이다. 20대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6.8% 오르며, 직전월 상승률 7.3%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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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BOJ 인상 검토' 보도 속 상승 마감…1,384.60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마감했다. 3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70원 상승한 1,38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385.30원 대비로는 0.70원 하락했다. 이날 야간 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대체로 전장대비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했다.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원화의 제한적인 강세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새벽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BOJ가 정책금리를 현재 0.0~0.1%에서 0.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잇달아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BOJ가 정책금리를 0.25%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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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0.3%…1분기와 같은 수준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올해 2분기 GDP 속보치(계절 조정)가 전분기 대비 0.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유로존 GDP는 앞서 지난 1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0.3% 성장한 바 있다. 유로존 GDP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작년 3분기에 0.0%, 4분기에는 -0.1%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부터 플러스 성장률로 돌아섰다.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보통 기술적 경기 침체로 인식된다. 올해 들어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만큼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도 누그러졌다.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0.6% 성장했다. 1분기 GDP의 전년비 성장률은 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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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7월 CPI 예비치 전년比 2.3%↑…예상치 상회
- 독일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의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독일 7월 CPI 예비치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월 확정치 2.2% 대비 소폭 가팔라진 상승률이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2.2% 상승이었다. 7월 CPI 예비치는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지난 6월 수치 0.1%와 비교하면 마찬가지로 가팔라졌다.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이는 6월 수치와 같았다. 독일 통계청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서비스 물가가 3.9%, 상품 물가는 0.9%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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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 100.3…전월比 상승
-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전월과 비교해 상승했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는 30일(현지시간) 7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0.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향 조정된 6월 수치 97.8과 비교해 상승한 수치다. 앞서 발표된 6월 수치는 100.4였다. 7월 기대지수는 78.2로 개선됐다. 6월 수치는 기존 73.0에서 72.8로 하향 조정됐다. 다만 기대지수는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침체 기준선 8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지수가 80을 밑돌 경우 1년 안에 침체가 올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대지수는 소득과 비즈니스, 고용 상황에 대한 단기 전망을 보여준다. 7월 현재 여건 지수는 133.6으로 하락했다. 6월 수치는 13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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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애크먼, 펀드 상장 조달액 20억弗에 그칠듯…처참한 수요
-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자신의 회사 퍼싱스퀘어USA(PSU)를 상장하면서 총 2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크먼은 PSU를 상장하면서 주식 4천만주를 주당 50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PSU는 폐쇄형 펀드(closed-end fund·CEF) 형태로 상장될 예정이다. 폐쇄형 펀드는 한 번 자금이 모집된 후 상장되면 추가로 자금이 유입될 수 없고 상장 당시의 자본만으로 운용돼야 하는 펀드를 가리킨다. CEF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일정량의 주식 또는 채권 등 자산을 구매해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발행한 후 투자자 수요에 따라 자산 가치에 프리미엄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자금 유출입이 자유롭지 않아 시장 변동성에 대한 영향을 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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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美 국채가, 나흘째 강세…FOMC 결과 대기
- 미국 국채가격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채권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꾸준히 반영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30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80bp 하락한 4.141%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2.80bp 떨어진 4.359%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3.30bp 밀린 4.399%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20.8bp에서 -21.8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 초반 국채시장은 방향을 뚜렷하게 잡지 못한 채 혼조 양상을 보였다. FOMC 회의 결과를 확인한 다음 거래량을 늘리겠다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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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갈등보다 무서운 中 수요 감소…WTI 사흘째 하락
- 뉴욕유가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75달러 선을 하향 돌파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중국발 수요 감소에 대한 불안이 시장을 계속 짓누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08달러(1.42%) 하락한 배럴당 74.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15달러(1.44%) 내린 배럴당 78.63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WTI 가격의 올해 상승률은 4.3%까지 줄어들었다. 브렌트유는 올해 들어 이날까지 상승률이 2%에 그쳤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의 친이란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지휘관을 노려 베이루트 남부 외곽 주거지역을 공습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7일 점령지인 골란고원의 축구장을 폭격한 헤즈볼라의 지휘관이 이번 공습의 목표물이었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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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금리 0.25%로 인상 검토"…日 유력언론 잇단 보도(종합)
- 일본은행(BOJ)이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유력시된다. BOJ의 발표가 목전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일본 유력언론들의 보도가 잇달아 전해졌다. NHK는 30일(현지시간) 자정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BOJ가 정책금리를 현재 0.0~0.1%에서 0.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뒤이어 니혼게이자신문도 31일 새벽 홈페이지에 BOJ가 정책금리를 0.25%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지난 3월 BOJ의 금리 인상은 17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었다. 니혼게이자이는 정책금리가 0.25%로 인상되면 리먼브러더스 파산 직후인 2008년 12월(0.3% 정도) 이후 15년7개월만의 최고치가 된다고 설명했다. NHK는 일부 정책위원은 엔화 약세가 물가를 밀어 올리는 위험을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BOJ의 추가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넘어서서 계속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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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 2년여만의 최저…연준 월러가 주목한 '해고율'
- 미국 고용시장 냉각에 대한 우려가 최근 커진 가운데 고용주들의 해고 움직임은 아직 활발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6월 해고율은 0.9%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월(0.9%) 이후 2년2개월만의 최저치다. 해고율은 한달 동안 발생한 해고(layoffs and discharges) 건수를 전체 고용으로 나눠서 산출한다. 민간부문의 해고율은 6월 들어 1.0%로 전월대비 0.2%포인트 낮아졌고, 정부부문의 해고율은 0.3%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해고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영향력 있는 매파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고용시장의 둔화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의 근거로 최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월러 이사는 지난 17일 연설에서 해고율이 "1% 근처의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이라면서 이는 "고용시장은 약화하고 있다기보다는 느슨해지고 있다(loosening)"는 점을 보여주는 한 가지 징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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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 위험회피 속 소폭↑…엔화는 BOJ발 강세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상승했다. 달러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보도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오후 장 들어 중동발 위험회피 분위기가 퍼지자 다시 고개를 들었다. 장 초반에는 미국의 지난달 구인건수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점이 달러를 지지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3.276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54.003엔보다 0.727엔(0.472%) 하락했다. 달러-엔은 유럽 거래에서 155.2엔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뉴욕 오전 장 후반 BOJ가 다음날 금리 인상을 검토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빠르게 하락 반전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108달러로, 전장 1.08237달러에 비해 0.00129달러(0.119%) 낮아졌다. 유로-달러는 이달 8일 이후 처음으로 1.08달러 선을 소폭 밑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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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7월 FOMC 개회일, '파월의 입' 주목하며 반등
- 금 가격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가 시작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30일(현지시간)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오후 1시10분(미 중부시간) 현재 12월 인도분 금 선물(GCZ24)은 전장 대비 25.50달러(1.05%)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2,451.00달러에 거래됐다. 경제매체 CNBC방송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금주 중 잇따라 발표될 신규 경제 지표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및 폭에 단서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다음 회의가 열리는 9월 중순 이전에 금리 인하 시점 및 폭, 연내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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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 승패 향방 가름할 'AI 지출' 성과 주목"
- 메가캡 기술 기업들의 전 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인공지능(AI) 부문의 성과에 관심이 쏠렸다. 경제매체 CNBC방송은 30일(현지시간) "빅테크의 향후 승패 향방이 판가름 날 이번 주, AI 지출의 성과에 이목이 집중됐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월가가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의 결실 증거를 찾고 있는 가운데 금주 빅테크들이 내놓을 주요 수익 보고서가 단기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이날 장 마감 후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NAS:META)는 하루 뒤인 31일, 애플(NAS:APPL)과 아마존(NAS:AMZN)은 내달 1일, 엔비디아(NAS:NVDA)는 내달 22일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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