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47대 대선의 핵심 경합주 중 한 곳인 네바다의 투표가 종료됐다. 이로써 7대 경합주의 투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5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오후 10시께 네바다의 투표는 마무리됐다. 시차로 인해 네바다 현지 시간으로는 오후 7시에 투표가 종료됐다.
현지 외신은 투표가 종료됐으나 당국자들은 이미 줄을 서 있던 유권자들에게는 남아서 투표를 행사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미 핵심 경합주인 애리조나,네바다투표종료네바다제외경합주곳트럼프우세국제뉴스기사본문 조지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네바다의 투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0시 42분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해리스 후보 대비 3%의 우위를 보였다. 애리조나와 위스콘신, 미시간에서는 1% 안팎의 근소한 차이로 트럼프 후보가 앞섰다.
미시간을 제외한 경합주의 개표율은 중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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