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SNS 모기업, 피격 사태 속 주가 30%↑ < 국제뉴스 < 기사본문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피격 사태 속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모기업 주가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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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SNS 트루스 소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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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그룹(NAS:DJT)의 주가는 전장대비 35% 가까이 급등한 41.45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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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의 주가는 피격 사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50%대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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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날 정규 장에서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DJT의 주가는 장 중 한때 전일대비 거의 50%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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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태로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정권의 압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폭등세를 연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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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이후 트루스 소셜을 이용해 자신의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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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넘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파트너인 롭 케이시는 "토요일에 발생한 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11월 당선 가능성을 높인다"며 "시장은 이에 대해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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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종목: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그룹(NAS:D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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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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