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중국 인민은행(PBOC)이 충분한 유동성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8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프라이머리 딜러와 거래하며 월 1회,中인 1년 이내의 테너(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하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금리와 시중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대출 금리도 0.2%p씩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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