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후 4시 44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3.07포인트(0.27%) 상승한 4,유럽증시FOMC의사록앞두고상승국제뉴스기사본문870.65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5% 상승한 8,277.55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4% 오른 18,382.82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7% 오른 7,498.74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31% 오른 33,178.86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증시는 아시아 증시와 달리 상승 출발했다.

이번 주 잭슨홀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발표되는 FOMC 의사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 고용 지표 하향 조정 가능성과 금리 인하 신호에 대한 기대로 유럽 증시는 개장 초반 강세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미국 주가 하락 영향에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3% 하락한 1.11115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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