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독일의 7월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수준인 6.0%를 나타냈다.
31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계절 조정 기준 6.0%로 집계돼 예상치(6.0%)에 부합했다.
독일의 7월 실업률은 전월치(6.0%)와도 같은 수준이었다.
독일의 7월 실업자 수는 전달 대비 1만8천명 증가해 예상치였던 1만5천명 증가를 소폭 상회했다.
독일의 7월 실업자 수는 총 280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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