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난 7월 일본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30일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는 14조3천9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8%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6월(3.7% 증가) 수치도 하회했다.
7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0.2% 증가했다.
오전 9시33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0.26% 오르고 있고,日월 달러-엔 환율은 0.06% 하락한 144.858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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