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채권 휴장…'준틴스 데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뉴욕증시와 뉴욕채권시장은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Juneteenth)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미국이 지난 2021년부터 국가 공휴일로 지정한 준틴스데이는 '6월(June)'과 '19일(Nineteenth)'의 합성어로 공식 명칭은 '준틴스 국가 독립 기념일(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1년 6월 17일 준틴스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됐다.

전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6포인트(0.15%) 오른 38,뉴욕증시채권휴장준틴스데이국제뉴스기사본문834.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5%) 오른 5,487.0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03%) 오른 17,862.23에 거래를 마쳤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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