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미 뉴저지주에서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 집계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앤디 김 후보가 공화당 라이벌인 커티스 바쇼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 현지시간으로 오후 9시 16분 현재 48%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앤디 김 후보는 13%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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